징기스칸의 이름 '징기스'의 뜻
징기스칸의 이름 '징기스'의 뜻.
징기스는 텡기스란 말에서 기원한건데.
'바다'.
바다란 뜻.
징기스 손자 쿠빌라이가 국호를 원(元)으로 한 이유.
마치 신라 김씨 후손 김함보의 후손 아골타가 대륙에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그 나라의 이름을 '김(金)'이라 했듯,
쿠빌라이가 국호를 원(元)으로 한 것도 무슨 깊은 뜻이 있을 것.
원(元)은 으뜸이란 뜻. 으뜸은 곧 모든 것의 근원임.
원(源) 역시 발음이 원(元)과 똑같은데. 원(源)은 물의 근원이란 뜻도 있고, 근원이란 뜻도 있는데. 일본식 한자 발음은 '미나모토'.
그렇다. 징기스는 바다 건너 일본에서 온 외국인일수도 있다.
물론 몽골측 황실 야사인 '원조비사'엔 징기스가 본토 몽골 토박이라 적혀있다.
하지만 흉노 김씨 김일제의 후손 김알지도 삼국사기,삼국유사엔 하늘에서 경주 계림으로 툭 떨어진 황금의 성스런 하늘의 자손이라고 나오지 않는가.
그걸 그대로 믿으면 김알지는 정말 하늘에서 떨어진거겠지만
하늘에서 떨어질리 있는가.
외국 출신이라는걸 신비스러운 신화로 숨기려 하는 것.
김알지의 시대는 삼국시대 이전인 원삼국시대로 그런 비밀의 역사를 신화의 형태로 조작하는게 가능했지만
징기스의 시대의 몽골은 이미 중국의 금나라와 교류하며 조공바치는 유목민족 사회인지라 그런 하늘에서 퉁 떨어지는 신화 조작은 힘들다.
징기스가 바다 건너에서 온 외국인이라면 몽골 전 부족을 다스리는 칸이 되긴 힘들다. 그리 되면 몽골 부족들의 반발이 적지않을 것이다.
결국 징기스는 자신이 몽골 토박이인 것처럼 과거사를 조작해야했을 것이다.
그게 과연 가능할까.
일단 야사가 아니라 정사를 보자.
정사에서 징기스가 공식적으로 등장하는건 금나라의 용병 대장 테무진으로 등장하는 서기 1196년 기록이다.
그 이전의 징기스는 전설,야사의 영역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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